캠페인 목적
휘게가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고민했던 문제와
달성하려 했던 목표는 무엇이었을까요?
화장품도 제철이 있습니다만, 사시사철 곁을 지키는 제품도 있습니다. 바로 클렌징 계열의 제품입니다. 편안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휘게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 사계절에 적합한 '약산성 히알루론산 젤 클렌저'를 출시하며 화해를 찾았습니다.
화해는 장기전을 제안했습니다. 리뷰와 엠블럼으로 제품을 사용한 유저들의 솔직한 평가를 화해 앱 내외부에 펼쳐두고 본격적인 노출을 시작하는, 정석을 밟자는 제안이었죠. 자극은 덜어내고 촉촉함은 더해 사계절을 망라할 수 있는 특징 때문이기도, 브랜드 충성도가 높지 않은 제품군이라 정석적인 마케팅으로 브랜드 포지셔닝을 공고히 할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휘게 공식 홈페이지)
1년이라는 기간을 잡고 화해와 휘게는 화해에서 달성할 수 있는 모든 캠페인 목적을 하나씩 성취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어떤 광고를 어느 시기에 집행할지 고심한 결과는 상세한 마케팅 전략을 낳았습니다.
화해의 솔루션
휘게의 문제 해결을 위해
화해가 제시했던 솔루션은 무엇일까요?
먼저 집중한 것은 활용성 높은 '컨텐츠 확보'였습니다. 자연스레 1년 여정의 첫 스타트를 꼼꼼한 뷰티 평가단과 화해 화장품 설문회로 시작했습니다. 꼼평단으로 획득한 리뷰는 화해 앱 내부의 홍보 콘텐츠로 사용하고, 화화설로 얻은 엠블럼은 화해 앱 외부의 마케팅 콘텐츠로 이용해 모든 영역에 걸친 캠페인 소스를 마련하려 했습니다. 갓 출시한 신제품이므로 대량의 유저에게 제품의 런칭 소식을 알리도록 '인기신제품' 광고도 집행했습니다. 화해의 Display 광고 중 노출량이 높으면서도 앱 실행 시 바로 마주하는 화면이라 집중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이후 스킨케어에 특히나 높은 관심을 가진 유저에게 제품을 한 번 더 소개하기 위해 발견 탭에 노출되는 '랭킹추천제품' 광고를 연이어 집행했습니다. *Display 광고란? 웹사이트나 앱 지면에서 사용자에게 노출되는 광고
집행 결과
휘게와 화해가 만나
어떤 결과를 만들었을까요?
4.3점
#향/냄새 #촉촉/수분 #세정력 #자극 #건조 #트러블 #뽀드득
3번의 꼼평단 광고를 집행하며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키워드들입니다. 4.26점이라는 높은 꼼평단 평점을 기록하는 동시에 화해 유저들의 제품 탐색을 돕는 양질의 리뷰를 확보했습니다.
87%
화해 화장품 설문회의 성과는 어땠을까요? 15개의 설문 문항 중 무려 13개의 설문 문항에서 90% 이상의 만족도를 얻었습니다. 민감성, 복합성, 지성, 건성을 모두 포괄하는 엠블럼은 물론 사계절을 아우르는 엠블럼까지 얻었습니다.
+243%
광고가 라이브된 기간을 제외하고 집행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제품 조회 페이지의 조회수가 2.4배 가량 상승했습니다. 꼼평단과 화화설로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고 바로 인기신제품, 랭킹추천제품 광고로 노출을 극대화한 결과입니다.
상반기 베스트 어워드 1위
전방위적인 마케팅을 집행한 휘게의 약산성 히알루론 젤 클렌저는 2020 화해 상반기 베스트 어워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화해 앱에 쌓아 올린 리뷰와 유저들의 긍정적인 평가, 외부 마케팅의 성공이 어우러져 만들어 낸 성과입니다.
광고 집행이 곧바로 랭킹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광고 집행으로 상승시킨 제품 인지도와 확보한 리뷰가 랭킹 상승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화해 외부의 마케팅 영향도 함께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브랜드 인터뷰
특히 화화설의 활용도가 높았던 휘게의 브랜드 담당자는
화화설 집행 결과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
화해 광고 집행 담당자
박찬욱 (Park Chan Wook)
휘게의 사업 운영을 책임지는, 사업운영 팀장
Q. 화화설 엠블럼은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비주얼로 구현되는 모든 컨텐츠에 붙였어요. 또 온라인과 오프라인 마케팅에 모두 사용했죠. 조금 더 상세하게는 모든 광고 소재에 엠블럼을 부착해 GDN(Google Diisplay Network), 모비온(Mobion), 버즈빌(Buzzbill)처럼 다수의 고객에게 노출되는 네트워크 광고를 집행했어요. 텍스트로 미처 표현하지 못하는 제품의 특장점을 엠블럼에 담아낼 수 있어서 타겟 유저들에게 효율적인 어필이 가능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의 VMD(Visual MerchanDising)나 브로슈어에도 당연히 활용했고요.
Q. 컨텐츠 내 엠블럼의 부착이 기대 결과물에 도움을 주었나요?
네. 엠블럼을 부착한 소재로 광고를 집행했을 때 집행 매체의 평균 클릭 효율보다 높은 수치를 달성했습니다.
Q. 화화설 엠블럼이 특히 도움이 되었던 마케팅 포인트가 있나요?
오프라인 H&B 스토어 입점에 필수라고 생각할 정도로 도움이 되었어요.
Q. 오프라인 입점에 왜 필수라고 생각하시나요?
객관적이고 효율적이니까요. 브랜드 담당자가 아닌 실제 사용자가 평가한 장점을 나열할 수 있어서 객관적이죠. 또 긴 문장을 덜어내고 엠블럼을 넣으면 제안서의 한 페이지, 페이지의 효율을 올릴 수 있어요.
Q. 다른 브랜드사도 참고할 수 있는 화화설 엠블럼을 활용 꿀팁이 있을까요?
온라인 제품 판매에 필요한 썸네일과 상세 페이지에서 유용하다고 생각해요. 제품 차별화 포인트로 제격이거든요.
썸네일부터 말씀드릴게요. 여러 제품이 리스트로 배열된 온라인 몰에 엠블럼을 배치하면 다른 제품보다 유저의 눈에 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활용한 제품은 동일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하기도 했어요. 상세페이지의 경우에는 상단에 엠블럼을 노출하면 제품의 정보를 얻으려는 유저가 텍스트를 하나하나 읽지 않더라도 장점을 바로 인지할 수 있는 장점도 있고요.